영화 산업: Terry Woodberry

어느 날 워싱턴 DC에 지진이 강타하는데 그 지진으로 무너진 백악관 신축 건물에 갇힌 대통령과 부통령을 구출하기 위해 미 육군 부대가 출동한다. 하원 의장 와일더는 이 틈을 타 민병대와 도모해 갇힌 대통령을 시해하고 대통령직에 오를 음모를 꾸민다. 결국 해리스 국방 장관과 육군 부대원들은 무너진 건물 잔해를 뚫고 대통령과 부통령을 구조하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데.......

심해 괴물의 공격으로부터 거대 로봇으로 맞서 지구를 막아낸 지 7년이 지나고 전 세계가 겨우 안정을 찾은 때, 더 거대해진 놈들이 다시 돌아온다. 이로 인해 양자 공학 박사 루소와 유기 생물학 박사 호로비츠는 긴급 대책 회의에 모인다. 한편 로봇 파일럿 팀원 한 명이 괴물의 공격으로 사망하여 파일럿 팀은 혼돈에 빠지고 로봇 시스템을 보충하여 전면전을 벌여야 한다는 루소와 괴물의 DNA구조를 알아내야 한다는 호로비츠의 갈등은 깊어져 가는데... ...

각국 정상들은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소행성 2200ql을 막을 방법을 논하려 회담을 개최한다. 그러나 핵미사일로 소행성을 적중시키려는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각국 정상들이 서로를 비난하는 가운데 차선책은 나오지 않는다. 한편 여성 과학자 알렉산드라 스보보다는 팀원들과 레이저로 2200ql을 막을 방법을 강구하고 인공위성을 통해 한 차례 발사하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충돌까지 남은 시간이 36시간 되는 시점에서 인류의 재앙을 막을 마지막 기회는 스...

외계의 우주선이 워싱턴을 침공하자 정부는 대통령을 모처로 피신시키기 위해 헬기로 이동하다가 외계인의 공습으로 추락한다. 간신히 살아남은 대통령과 스미스 대령은 작은 마을의 한 가족을 만나게 되는데 그 후 모두 머리를 맞대 외계 생명체 군단과 대적할 위기를 맞게 된다. 정체불명의 미스터리한 장치만이 외계 적들을 물리치고 전 인류를 구할 방법이다. 긴박한 상황에서 이들은 과연 사랑하는 이들과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러시아의 한 테러리스트 조직은 미국의 항공기를 납치해 워싱턴 D.C. 근처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와 충돌한 뒤 핵폭발을 일으켜 미 동부 해안가를 초토화시킬 계획을 세운다. 이에 공군은 병력을 통해 격추할 시간이 없어 납치된 항공기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운항 중인 써클 스타 117기 여객기에 도움을 청한다. 117기 기장과 항공보안관은 큰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테러를 막으러 과거의 훈련 경험과 승객들의 도움으로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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