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산업: Loup Brenta

16살 에바(다니엘라 마린 바라로)는 부모의 결별로 마음이 혼란스럽다. 여동생, 고양이, 엄마와 함께 살면서도 마음은 자꾸만 아빠 마틴(레이날도 아미엔 구띠에 레즈)에게로 향한다. 새집에서 아빠와 함께 살기를 꿈꾸지만, 중년 예술가 마틴의 상황은 여유롭지 못하다. 그럼에도 에바는 맥주와 담배, 섹스까지 어른의 세계를 탐하며 마틴의 주변부에 머물고자 한다....

해외에서 영화일을 하려던 계획이 좌절된 안나는 고향 스트라스부르로 돌아온다. 할머니의 욕조를 바꾸고, 자두를 키우고, 포르쉐를 몰며, 그녀는 소소한 부분에서부터 삶을 조금씩 재구성한다. (2016년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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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은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데이트 앱에서 놀라운 만남을 갖게 된다....

국제 감사관인 프랑스인 알랭은 코카서스에 있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있는 공항의 재개 여부를 승인하기 위해 공항을 감사하는 임무를 맡고 파견된다. 이 지역의 어린 소년인 에드가는 수상한 거래를 하며 공항 주변을 배회한다. 외부인인 알랭에게 이 지역 사람들의 공항에 대한 태도는 미스터리 하기만 하다....

기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시골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으로, 한 젊은 여성이 기차가 지나가는 선로에 몸을 던져 자살하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곳에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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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서 감자를 캐는 시리아 소녀 중 한 명인 부슈라는 들판에서 긴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그녀의 어린 시절이 오늘 끝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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